프랑스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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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예일대 특별판)요약 4내가 읽은 책/곰브리치 세계사(줄거리) 2021. 3. 20. 22:11
31. 불행한 왕과 행복한 왕 영국은 유럽의 강국 중에서 삼십 년 전쟁에 관여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였다. 2015년 영국의 존왕은 자신의 후계자들은 귀족들과 사전에 합의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그나 카르타에서 엄숙히 맹세했다. 찰스 1세는 이를 지키려 하지 않았다. 청교도들의 우두머리는 올리버 크롬웰이라는 가난한 귀족으로 찰스 1세를 붙잡아 군사 법정에 세웠다. 찰스 1세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권력을 남용한 죄로 사형선고를 받았으며 1649년에 참수되었다. 크롬웰은 이름뿐이 아닌 실제의 수호자였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시작한 모든 일을 계승하는 것, 즉 아메리카의 영국 식민지나 인도의 무역소, 유능한 함대와 대규모 해상 무역을 발전시키는 것이었다. 영국은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