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3권 독후활동 (청소년)

3권

 

 

1. 이지숙은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자마자 “위험, 오늘 밤 안으로 피신”이란 말을 병원에 있는 염상진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전화로 이 말을 하는 것은 전화 교환수나 근처에 있는 교사들이 들어서는 안 되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여러분이 이지숙이라면 주변에 의심받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뜻을 전달할 수 있는 통화를 어떻게 했을까요?

 

 

이지숙:

 

 

염상진:

 

 

 

 

 

 

2. 들몰댁의 남동생 서인출은 자신도 어렵게 살면서 앓아누운 들몰댁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해서 들몰댁을 감동 시킵니다. 그 뜻이 무엇인지 말해봅시다.

 

누님, 너무 상심 맛씨요. 산 입에 거미줄치란 법 없응께 살아갈 궁리를 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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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들몰댁은 자신에게 살갑게 구는 구룡댁이 정겨운 이웃이 아니라 무서운 감시자라고 느낍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

 

 

 

4. 소화가 들목댁에게 친근함을 느끼는 이유는 ?

 

 

5. 김범우는 조한규를 멀리합니다. 그가 일제 말에 교사로서 한 일 중에 김범우가 용서하기 어렵다는 일은 무엇이었나요? (23)

 

 

 

 

 

6. 김범우는 조한규 같은 사람이 하나가 아니고, 그들이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열성적으로 설쳐대고 있는 것이 해방 3년의 현실이라고 자조합니다. 밑줄 그은 부분은 어떤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25)

 

 

 

7. 자애병원의 전 원장은 안창민을 치료했고, 염상진을 숨겨주었으며 그들의 도주를 도와준 혐의로 체포됩니다. 좌익 은닉과 도주 협조가 사실이니 전 원장이 풀려날 길은 없어 보입니다. 이런 때 김범우는 묘안을 짜내 전 원장을 풀려나게 합니다. 그것은 무엇이었나요? (49)

 

 

 

 

8. 서로 다른 기관과 단체가 계엄령이 내려진 벌교를 지키려고 합니다. 이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서로 관련 있는 것을 찾아 줄을 그어보세요. (63)

 

 

벌교 보성지구 사령관 * 염상구

경찰 서장 *임만수

청년단장 *심재모

토벌대장 *권병제

 

 

9.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써보세요.

 

(             )는 경기도 (          ) 태생으로 상과대학에 진학 후 학도병으로 끌려가 버마 정글을 헤매며 다녔다. 그곳에서 그는 (          )로 끌려온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짓밟히다가 버려지고, 청년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날마다 볼 수 있었다. 해방 후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군대로 뛰어든 것은 새 나라 건설과 함께 처단될 거라 믿었던 (          )세력이 여전히 권력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10. 외서댁이 자신을 찾아오는 염상구를 어쩌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 할 수 있나요?

 

 

 

11.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써보세요.

 

어느새 잠이 달아나고, 하대치는 몸을 뒤척였다. 지주계급과 착취계급을 쳐 없애는 (     ), 소작인들이 공평하게 땅의 주인이 되는 (      ), 가난도 굶주림도 없는 세상을 일으키는 (        ), 아아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이냐, 장맛비에 봇물 터지듯 시원한 (        )의 날은 언제나 올 것이냐, 하대치는 주먹을 부르쥐며 다시 몸을 뒤척였다.

 

 

12. 허 마름을 비롯한 소작인들이 정현동 사장의 집을 찾아와 행패를 부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행패를 부린 원인:

 

 

 

결과:

 

 

 

13. 심재모가 서민영을 찾아가서 학생을 자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14. 안창민의 모친 신 씨와 소작인들의 사이가 남달리 좋은 까닭은 무엇인가요?

 

 

 

 

15. 낙안댁이 염상구에게 소화의 낙태를 부탁한 이유는 ?

 

 

16. 손승호는 심재모에게 전라도 사람들이 욕을 잘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 나요?(228)

 

 

 

 

17. 배성오의 형 윤오가 동생을 경찰에 신고한 까닭과 그 결과는?

 

 

 

 

 

18. 참말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엔간히 허씨요.

그리 허고 안 허고는 쫓겨 가지 않았을 때 따져 볼 문제고, 쫓겨 간 마 당에 고런 소리 허는 것이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가 아니고 뭐요?

지금 허고 있는 말이 다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여. 징역 살고 싶지 않으면 염상진이 말은 꺼내지 말어야 써.

 

위의 밑줄 친 말의 뜻을 알아봅시다.

 

 

 

 

 

19. 외서댁이 저수지에 몸을 던진 사건에 대해 의견을 말해봅시다.

 

 

이유:

 

 

결과:

 

 

의견:

 

 

* 청소년 태백산맥 독후활동은 여기까지입니다.